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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식 장애개선 중점 설계…최소 비용 최대 효과 기대

토바우, 임신우사료 신제품 ‘풍년번식’ 16일 출시

[축산신문 ■공주=황인성 기자]
 
【충남】 (주)토바우가 번식농가의 생산성향상을 위해 품질은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고 가격은 대폭 낮춘 임신우사료 ‘풍년번식’<사진>을 새롭게 출시하고 16일부터 공급에 들어가 농가들 사이에서 돌풍이 예고되고 있다.
수차례의 농가사양실험을 거쳐 출시되는 임신우사료 신제품 ‘풍년번식’은 국내산 조사료와 농산부산물 등을 최대한 사용하고 소화·생리적 측면과 신체충실도(BCS) 기능을 고려하여 농가의 최대 숙원사항인 번식(수태율·분만) 장애개선에 이상적인 배합비로 설계되었다.
또한 기존 TMF사료보다 20%이상 저렴한 가격에 공급, 최소의 비용투자와 생산성을 향상함으로써 축산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한층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주)토바우 안종화 대표이사(공주연기축협조합장)는 “풍년번식 임신우사료는 번식농가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번식장애개선에 초점을 두고 이상적인 배합비설계로 생산되어 생산비와 노동력을 절감해서 양축농가의 소득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동안 보다 경제적이고 고생산성인 번식우사료의 출시를 기대해온 농가들은 이번 풍년번식 임신우사료의 개발을 통해 번식우 사양관리체계 확립과 번식농가의 수익성을 높이는데 디딤돌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관심속에 정식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주)토바우는 지난해 8월 충남 예산에 참여조합이 출자해서 토바우 전용사료공장을 준공, 생산 10개월만에 월 7천500톤의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으며 월400톤 이상 꾸준히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토바우는 그동안 구축한 한우생산기반에다 자체토바우 전용사료공장을 갖추고 국내 대표적인 광역한우 브랜드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토바우는 임신우사료의 출시로 토바우 번식기반까지 구축하고 자질이 우수한 송아지를 생산, 토바우 경매시장 활성화와 고품질 안전축산물을 생산해서 소비자들이 다시찾는 광역브랜드로 정착하는데 속도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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