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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소 도체 등급판정기준 개선 논의 본격화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농식품부, 실무자 간담회 열어
한우 출하시기 단축 정책따라
근내지방 위주 품질등급 검토

소 도체 등급판정기준을 개선하기 위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4일 축산물등급판정소 소회의실에서 ‘소도체 등급판정기준 개선’을 위한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사료비를 절감하기 위해 거세한우 출하시기를 3개월 앞당기게 되는 정부정책에 따라 등급판정기준의 개정 필요성이 제기됐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근내지방 위주의 품질 등급기준이 검토될 것으로 보이며 ‘저탄소 녹색성장’의 정책방향에 따라 지속가능한 한우산업 육성을 위해 생산비를 절감하는 방향으로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이번 개정은 사료비와 육량의 관계, 출하월령별 맛의 특성 분석 등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기초연구 조사가 병행될 전망이다.
실무협의회는 월 2회, 전문가협의회는 월 1회를 개최해 발빠르게 진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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