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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고품질 안전축산물 생산 ‘제2도약’

청미원, 경기 양주시에 육가공공장 준공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청미원이 경기도 양주시 고암동에 육가공공장을 준공하면서 ‘제2 도약’을 천명했다.
청미원식품(대표 윤동노)은 지난달 24일 임충빈 양주시장, 김성수 의원(한나라당, 양주·동두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육가공공장 준공식’<사진>을 가졌다.
고품질 축산물 생산과 축산물유통 혁신을 위해 지난 1년여 간의 공사를 마무리하고 준공한 경기 양주 고암동 소재 육가공공장은 대지면적 9천432㎡, 건축연면적 5천324㎡로 1일 작업량은 1만5천㎏을 생산할 수 있다.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제도) 인증을 받은 육가공공장은 냉동냉장시설, 분쇄육·성형·조리까지 완전자동화시설 햄소시지라인, 폐수정화처리시설 등을 갖췄다. 생산품은 식자재주문생산 및 햄, 소시지, 떡갈비, 수제돈까스, 햄버거스테이크, 갈비 등이다.
이번 양주고암공장 준공으로 최근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축산물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경쟁력있는 고품질 축산물 제품생산이 기대되고 있다.
이날 윤동노 대표이사는 “제2의 창업정신을 갖고 앞으로 지역과 국가를 살리는 기업이 될 것”이라며 “국민의 먹을거리인 1차산물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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