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분과위원회는 신용, 관리, 지도교육부문으로 3개 분과위원회별로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고 내실 있는 사업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이날 이경호 조합장은 “2010년 사업계획 수립에 앞서 대의원들의 분과별 토론을 통해 조합원들을 위한 내실 있는 사업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분과위원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회의를 계기로 내년도 사업 계획이 알차게 수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하고 “협동조합의 순자본 비율 기준이 상승됨에 따라 자기자본 확보를 위한 출자금 증대에 대의원들이 앞장서 조합원께 홍보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