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환경을 살리고 축산물 품질향상 액상발효기를 공급하고 있는 지-랜드(대표 박중진)에서 개최했고 부산대학교 밀양캠퍼스 창업보육센터에서 후원했다. 세미나에서는 한우와 낙농에서의 미생물에 대한 환경 개선 및 소화율 촉진으로 인한 사료효율 극대화와 사육환경 개선에 따른 축산물 등급상승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액상미생물 발효기의 사용 방법과 효율적인 운영방법에 대한 설명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밀양, 청도, 영주지역 한우협회, 김해 축협 조합원, TMR공장(소백, 필코), 고성군과 창녕군농업기술센터, 창원 낙농육우협회, 한농연 밀양시 연합회, 부산대학교 동물자원학과 등에서 50여명이 참석했다. 향후 지-랜드는 지역적으로 순환 세미나를 계획하고 있으며 대가축 외 양돈, 양계, 오리 등 각 지부의 문의가 있으면 전국 어디든지 세미나를 개최해 친환경 축산의 디딤돌이 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