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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사업 분석…단합대회·교육실시 논의

충북한우협회, 지부장 자조금대의원 연석회의서

[축산신문 ■음성=최종인 기자]
 
【충북】 한우협회 충북도지회(지회장 조위필)는 지난달 3일 음성군 생극면 용천공원에서 시군지부장 및 한우자조금 대의원 연석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조위필 지회장은 “한우 농가들은 안전한 축산물을 생산하고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들에게 공급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한우산업은 순환농업의 시작이고 지역경제, 농촌경제의 중심에 있다”고 말했다.
조 지회장은 “시군 지부장들이 지역 주민과 상생하고 지역 발전에 앞장서자”고 당부하고 “차단 방역에 힘쓰면서 고급육 생산으로 충북한우가 전국 제일의 한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또 “청주에서 개최한 제2회 충북 한우사랑축제에서는 충북한우브랜드 홍보와 소비촉진을 활발하게 전개했다”고 소개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후택 한우협회 충북도지회 사무국장은 6월말 현재 사업실적 현황을 보고했으며 2009년도 한우자조금 운영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시군지부장들과 자조금 대의원들은 단합대회 및 교육 실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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