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8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밀원수 조림기술 협약체결…3년간 매년 30ha

경기도-산림과학원-경기양봉협회-경기양묘협회

[축산신문 ■포천=김길호 기자]
 
청정특화브랜드로 양봉산업 육성

【경기】 경기도 제2청은 지난달 29일 국립산림과학원과 양봉협회 경기도지부, 양묘협회 경기도지부와 밀원수 재배기술 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포천시 내촌면 마명리 소재 윤화현 양봉협회 경기도지부장 농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홍철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최완용 산림과학원장, 안상남 양묘협회 경기도지부장을 비롯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도는 산림과학원으로부터 3년 동안 헛개나무 양묘, 접목 등 생산기술과 함께 묘목공급, 조림 기술지도를 받아 매년 20~30ha에 밀원수를 식재할 계획이다. 지난달 27일에는 파주시 광탄면 기산리 소재 국유림 1ha에 2년생 헛개나무 600본을 양봉농가들과 함께 식재했다.
이종갑 과장은 “밀원수 조림으로 산림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DMZ, 광릉 숲과 연계해 양봉산업을 청정 특화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