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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경쟁력 강화·열병 청정화에 주력”

장장길 양돈협회 충남도협의회장 취임 일성

[축산신문 ■예산=황인성 기자]
 
【충남】 대한양돈협회 충남도협의회 제19대 협의회장에 현 장장길 회장이 취임<사진>했다.
충남도협의회는 지난달 20일 충남 예산 소재 충남농업기술원에서 김동환 대한양돈협회장과 김홍빈 충남도 축산과장, 이제만 대전충남양돈조합장을 비롯한 양돈협회 시군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장길 협의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장 회장은 취임사에서 “사료가격과 열병을 비롯한 질병으로 양돈산업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지만 힘을 모아 자구책을 마련하면 우리 양돈산업은 충분히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며 “자치단체, 중앙회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돼지열병 청정화에 최선을 다해 전국에서 앞서가는 충남도협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동환 회장은 축사에서 “충남도협의회는 장장길 회장을 중심으로 단결해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양돈산업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제만 조합장도 축사를 통해 “장 회장 취임을 계기로 충남도협의회가 더욱 발전하기 바란다”며 “조합과 상생관계를 유지하고 미래의 양돈산업을 고민하는 협의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협의회는 취임식에 이어 제1차 충남도 돼지열병박멸대책위원회와 충남양돈연구회 2/4분기 과제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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