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 인천강화옹진축협(조합장 권영석·사진)은 지난달 27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인천강화옹진축협은 조합원 지원 중심을 주요골자로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경제사업 활성화를 차질 없이 추진하면서 여·수신 등 신용사업 확대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기로 했다. 권영석 조합장은 “강화섬 한·육우, 돼지 브랜드 육성을 위해 품질고급화를 지원하고 축산물 유통센터 신축 이전으로 단체급식사업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화옹진축협은 교육지원사업비를 올해보다 6.1% 늘려 11억1천800만원으로 책정하고 신용사업 4천740억원, 경제사업 404억원으로 13억원의 당기순익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