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3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경남양돈협회, 신년인사회 개최

원로양돈인 시군 지부장 초청

[축산신문 창원=권재만 기자]
 
- 경남양돈협회는 지난 4일 최상백, 최영열 중앙회 전 회장을 초청해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경남】 양돈협회 경남도협의회(회장 박창식)는 지난 4일 우수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인 창원시 소재 천지우에서 원로양돈인 간담회를 겸한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양돈협회 최상백, 최영렬 전 회장과 하태식 부회장을 비롯해 각 지부장이 참석했으며, 경남도 강효봉 축산과장과 담당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무자년 새해 양돈산업 발전을 기원했다.
이날 박창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는 우리 양돈인의 끝없는 함성에도 불구하고 한미FTA 타결과 한EU FTA 협상, 2012년 가축분뇨 해양투기 전면 금지 등 전국 양돈인들의 어깨를 짓누른 한 해였다”고 말하고 “이러한 어려움을 원로 양돈인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자”고 말했다.
최상백 전 회장은 “모두가 하나 된 뜻으로 함께 힘을 모은다면 무서울 것도 두려울 것도 없다”며 양돈인들의 단합과 결집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농정시책에 적극 협력하고 축산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함안지부 함연수 지부장이 임상규 농림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