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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양돈발전 충남이 선도하자”

충남도 양돈자조금 대회

[축산신문 ■예산=황인성 기자]
 
대한양돈협회 충남도협의회(협의회장 장장길)는 지난 5일 예산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5백여명의 양돈인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충청남도 양돈자조금대회’<사진>를 개최, 양돈자조금에 적극 동참하는 등 충남양돈인의 한국 양돈산업 선도를 결의했다.
이날 충남농업기술원 대강당을 가득 매운 5백여 양돈인들은 한국양돈산업의 생존은 양돈자조금의 동참에 달려있다는데 공감, 양돈인의 화합과 슬기를 모아 위기의 양돈산업을 전화위복의 기회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장장길 충남도앞서협의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김동환 양돈협회장과 충청남도 김홍빈 축산과장, 최승우 예산군수는 격려사와 축사를 통해 한결같이 “이번대회가 충남양돈산업 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기대했다.
홍문표 국회의원은 이날 대회에서 “현재 마사회에서 정부가 가져가고 있는 10%의 레져세 가운데 5%를 농민에게 지원해야한다”고 주장,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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