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에는 이철호 파주연천축협장, 임한호 김포축협장, 김윤영 고양축협장, 정영세 부천축협장을 비롯해 연합사업 참여조합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돈모닝사업 주관조합인 파주연천축협 이철호 조합장은 대회사를 통해 “경기서북부 5개 축협이 실시하고 있는 돈모닝포크 연합사업이 경기도로부터 G마크를 획득하는 등 눈부시게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조합장은 이어 “아직까지 각 지역별 사업 활성화가 미흡한 면이 있지만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돼지고기 브랜드로 키워 나가자”고 말했다. 돈모닝연합사업단은 참여조합간의 협동의식 고취로 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친선축구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축구대회에서는 고양축협이 최우수상을, 양주축협이 우수상을 각각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