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축협은 매년 가정의 달 원로조합원 경로잔치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9일에는 화도, 수동, 조안, 와부지역 조합원 170여명이 참석했으며, 10일에는 미금, 진접, 진건, 구리, 오남지역에서 130여명이 참석했다. 경로잔치에 참석한 원로조합원들은 미란다호텔에서 온천욕을 즐기고, 여주 목아박물관을 견학했다. 서응원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의 남양주축협은 원로조합원들이 없었으면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남양주축협은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조합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며 이를 위한 고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