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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총회> 인천축협

변화와 혁신으로 미래 향해 전진 다짐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축협(조합장 조규중·사진)은 지난 11일 조합대회의실에서 제 68기 결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
이날 조규중 조합장의 조합장 출마에 따라 공석이 된 비상임이사 보궐 선거를 통해 대의원들은 김수관씨를 조합이사로 선출했다.
인천축협은 2024년 조합원들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비를 전년 대비 2억6천800만원이 증가한 19억8천200만원을 지원했다. 상호금융예수금은 9천156억100만원보다 225억5천900만원이 증가한 9천382억1천만원의 실적을 올렸으며, 대출금은 8천170억4천600만원보다 226억원이 증가한 8천396억6천700만원을 달성했다.
조규중 조합장은 “최근 경제상황은 악재 및 내수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치, 사회적으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달러 강세에 극심한 정국불안이 겹치면서 금융위기가 최고치에 달하는 등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힘든 시기에 현실에 안주하기 보다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미래를 향해 활기차게 전진할 수 있도록 현재 진행중인 사업을 포함한 모든 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축협은 25억5천600여만원의 당기순이익과 전기이월금 8억600만원을 합친 33억6천200여만원으로 15억3천200여만원을 조합원 및 준조합원에게 배당키로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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