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5 (일)

  • 흐림동두천 -0.9℃
  • 흐림강릉 2.6℃
  • 서울 -0.3℃
  • 대전 0.5℃
  • 흐림대구 -1.5℃
  • 흐림울산 0.3℃
  • 비 또는 눈광주 0.8℃
  • 흐림부산 3.9℃
  • 흐림고창 1.1℃
  • 제주 7.1℃
  • 흐림강화 0.4℃
  • 흐림보은 -3.4℃
  • 흐림금산 -0.6℃
  • 흐림강진군 -0.1℃
  • 흐림경주시 -3.1℃
  • 흐림거제 1.6℃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진천축협, 후계조합원과 뜻 깊은 연말 연찬회 개최

한해 활동 돌아보며 성과 공유…새로운 각오 다져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진천축협(조합장 박승서)은 구랍 19일 조합회의실에서 후계조합원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연찬회<사진>를 개최해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이번 연찬회에는 후계조합원 가족도 함께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후계조합원의 1년간 활동을 돌아보며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2024년 청년농업인상을 수상한 홍현정 조합원이 가축사육 성공 스토리를 공유해 참석 조합원 모두가 심기일전으로 사육 의지를 고취시키는 시간이 됐다.
이어 오은주 전 진천교육장이 ‘자녀 이해 교육’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후계조합원 가족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지난 한 해 동안 진천축협의 후계조합원 조직은 28명으로 구성돼 축종별 분과위원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조합에 건의하는 활동을 펼쳤다. 
박 조합장은 “후계조합원과 가족들이 추운 겨울에도 연찬회에 참석해 감사하다”며, “여러분은 조합의 희망이자 지역 축산업 발전의 중심이며, 여러분의 젊은 패기와 창의적 도전정신이 축산업의 새로운 길을 열고 있다”고 격려했다.
이어 박 조합장은 “축협은 후계조합원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