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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유레카우’ 덕분 낙농이 즐거워졌어요”

동원팜스, 워라벨 반영…2세 경영인 ‘엄지척’
ESG도…메탄가스는 줄이면서 생산성은 올리고

  • 등록 2025.01.02 09:18:34

동원팜스(대표 노경탁)가 낙농사료 ‘유레카우’를 통해 낙농인들의 워라벨 시대를 한발 앞당기면서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동원팜스는 ESG를 선도하는 기업답게 ‘메탄가스는 줄이고, 생산성은 올리고’를 콘셉트로 ‘유레카우’를 개발, 출시에 나서자 특히 젊은 2세 경영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최근 생산비가 오르면서 생산비 절감이 목장 경영의 중요한 포인트로 작용함에 따라 생산비는 줄이면서 생산성은 향상시킬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춘 ‘유레카우’의 진면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워라벨을 중시하는 최근 트렌드에 부합하는 편리성까지 추구한 나머지 ‘유레카우’의 진가는 앞으로 더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근까지 배합사료 가격 뿐만 아니라 수입 조사료 가격 또한 상승하면서 농가의 생산비 부담이 증가하면서도 수입 조사료의 품질은 떨어져 목장들의 성적 저하 요인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국내산 조사료 생산량이 늘어났으나 국내산 조사료는 수입 조사료 대비 성분의 변이(수확시기, 지역, 생산자 등)에 따라 폭이 크며, 특히 습조사료의 경우 생산 및 보관, 이용과정 중 이물질, 곰팡이 독소 등의 리스크가 있다. 이로 인해 질병감수성(간기능, 면역 약화)이 증가하면서 유량감소, 번식장애, 대사장애, 유방염 및 체세포의 증가 등의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유대 산정 중 특히 유지방 부분이 표면상(기존 최대 인센티브 4.1% 이상에서 3.9% 이상)으로 완화됐지만 3.9% 미만으로 하락시 리터당 36원 손해가 발생, 결국은 유지방 성적의 중요도가 높아졌다.
사료효율 극대화…‘유레카우’ 시스템
이에 엄선된 사료원료 사용과 개량된 고능력우에 맞는 최적의 영양소(에너지·단백질 균형)를 적용, 생산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한 것이 바로 ‘유레카우’다.
‘유레카우’는 섬유소를 원료로 사용, 반추위 발효환경 안정화와 과산증을 예방하고, 과산증 예방을 통해 대사성 질병 예방· 감소와 섬유소 소화율을 높이는 특징이 있다.
특히 친환경 메탄저감 원료(식물추출물, 특허균주)를 사용, 메탄으로 손실되는 에너지를 유생산 및 유지방 합성으로 전환, 사료효율을 극대화시키는 특장점이 있다. 사료효율의 극대화란, ESG를 통한 생산성 향상, 메탄저감으로 냄새 저감, 사료효율 증가로 분 생성량 감소 등을 의미한다.  
또 안정된 반추위 발효환경과 강처방된 비타민 및 미네랄을 통해 번식성적을 개선시키는 한편 강처방된 비타민 및 미네랄로 간기능과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도 있다.

최근 트렌드 장착…사양관리 편리성 ‘갑’
최근들어 부쩍 근로자 채용의 어려움에다 인건비 상승과 생산비 증가로 농가들이 이중삼중의 고통을 겪자 이런 고통에서 벗어나 생산비 절감과 사양관리 효율성을 위해 완전티엠알에서 개체급이를 위한 세미티엠알 형태로 전환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2세대 사양가들은 농장내 편리성과 편의성을 추구하고 있다.
이런 트렌드에 최적화된 ‘유레카우’인 만큼 티엠알 배합시 첨가제와 부원료(옥수수 후레이크, 전지면실, 비트펄프 등) 사용을 최소화함으로써 개체급이에 적합한 프로그램으로 사료허실을 방지하면서 사료효율은 향상시키는 장점 있는 ‘유레카우’가 새해에도 올해 못지 않게 더욱 각광을 받으면서 진정한 ‘유레카’시대를 열어갈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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