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남건)은 지난 10월 22일 홀트아동복지회 전주영아원(전주시 소재)에 등급판정을 받은 계란과 쇠고기를 후원<사진>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전주영아원은 취학 전 보호 영유아들이 생활하는 곳이다. 축평원 전북지원은 이번 후원물품 전달을 통해 보육 중인 영유아 및 성장기 아동들의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기 위한 일환이다.
축평원 전북지원 김창열 부장은 “이번에 전달하는 후원 물품을 통해 전주영아원의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은 매년 정기적으로 시설 후원 활동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의 보호 아동과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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