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친환경축산협회(회장 이덕선)가 지난 9월29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46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사진>해 눈길을 끌었다,
친환경축산물 소비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축산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서다.
친환경축산협회는 2024년 농림축산식품부의 ‘친환경축산 교육·컨설팅사업’과 ‘방목생태축산 교육·컨설팅사업’ 일환으로 참가한 이번 행사기간 관람객들과 함께 소통하며 친환경축산과 방목생태축산의 지속가능한 가치와 관련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우선 유기‧무항생제 축산물 인증과 방목생태축산농장 등 각종 정부 제도 및 사업을 홍보하는 동시에 유기농 우유와 유제품, 무항생제 계란 등 우수 친환경축산물 시식행사 등을 진행했다.
특히 방문객이 주로 임산부거나 아이와 함께 오는 가족 단위가 많은 행사의 특성을 살려, 멸균우유, 요거트, 과자, 레토르트 식품 등 유기축산물을 활용한 폭넓은 품목의 가공식품들도 선보여 많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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