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양돈농협(조합장 최덕식) 조합원지원과는 지난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2024년 강원양돈농협 조합원 양돈 후계자 대상’ 현장 교육을 실시<사진>했다.
이번 교육에는 총 5명의 양돈 후계자가 참여했으며, 전남 구례군에 위치한 산수유 양돈교육농장(원장 박건용)에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양돈 전문 심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후보돈 관리, 모돈 교배 관리, 분만사 관리, 호르몬제 활용법, 자돈사 및 비육사 관리 등 양돈장의 사양관리 전반에 대한 현장교육이 이뤄졌다. 교육생들은 핵심 사양관리 기술을 습득하며 후계자 간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덕식 조합장은 “양돈 2세 후계자들이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기술을 습득함으로써, 전문 인재 육성과 농가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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