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 여성 조합원으로 구성된 제주양돈농협부녀회(회장 김민숙)는 지난 8월 27일 제주양돈농협 본점 회의실에서 부녀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월례회의에서는 10월 새별오름 일대에서 펼쳐질 ‘제주 도새기축제’에서 부녀회 식당 운영 내용에 관한 진행사항 보고 및 세부 운영에 관한 협의를 했으며 추후 진행될 나눔행사에 관한 공지 등이 이뤄졌다.
또한, 월례회의 종료 후 CGV제주노형점에서 ‘제주양돈농협 문화의 날’을 진행했다. 전체 대관을 통한 단체관람으로 조정석·이선균 주연의 ‘행복의 나라’를 부녀회원과 제주양돈농협 임직원이 함께 관람했다.
김민숙 부녀회장은 “특별히 문화의 날 행사를 준비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10월 도새기축제에서 부녀회가 앞장서서 제주 돼지고기 홍보활동을 제대로 펼쳐보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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