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8 (일)

  • 구름조금동두천 21.6℃
  • 맑음강릉 21.7℃
  • 맑음서울 24.8℃
  • 맑음대전 24.7℃
  • 흐림대구 25.4℃
  • 박무울산 25.4℃
  • 구름많음광주 24.7℃
  • 흐림부산 27.5℃
  • 구름조금고창 22.1℃
  • 맑음제주 27.6℃
  • 맑음강화 20.8℃
  • 구름조금보은 23.0℃
  • 맑음금산 23.2℃
  • 맑음강진군 24.3℃
  • 구름많음경주시 24.8℃
  • 구름많음거제 27.1℃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ASF 매뉴얼 현실 맞게 개선을”

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 신규사업 논의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여름철 폭염·화재·분뇨관리 중요성 당부

 

대한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회장 이민영)는 지난 2일 도협의회 회의실에서 최동수 충북도 축산과장, 신동앙 충북도 동물방역과장, 김춘일 한돈협회 부회장, 조진현 한돈협회 전무, 시군지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민영 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여름철 폭염과 장마로 인한 농가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철저한 한돈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지난 6월 5일에 개최된 ‘충북 축산인 한마음대회’에 한돈농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한돈 소비촉진 시식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점을 치하하며, 충북 한돈산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더 심기일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최동수 충북도 축산과장은 올해 1월부터 충북도 내 7개 한돈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사실을 언급하며, 화재 예방을 위한 홍보를 요청했다. 또한 여름철 폭염과 장마철 가축분뇨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지부장들은 ASF(아프리카돼지열병) 매뉴얼이 현실에 맞지 않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를 개선할 수 있도록 건의하기로 했다. 또한 2025년도 한돈 신규사업으로 ASF 대책방안과 탄소저감 사료 보조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조진현 한돈협회 전무는 이날 회의에서 농촌 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수립 지침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회공헌나눔 예산 등에 대해 설명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