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0 (목)

  • 구름많음동두천 16.3℃
  • 구름조금강릉 19.8℃
  • 구름조금서울 19.2℃
  • 구름많음대전 18.6℃
  • 구름조금대구 18.3℃
  • 구름조금울산 20.3℃
  • 구름많음광주 19.2℃
  • 구름많음부산 21.3℃
  • 구름많음고창 19.7℃
  • 구름많음제주 21.6℃
  • 구름많음강화 18.0℃
  • 맑음보은 18.2℃
  • 구름조금금산 18.0℃
  • 구름많음강진군 19.3℃
  • 맑음경주시 20.2℃
  • 구름많음거제 19.4℃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대구경북양돈농협, ASF 긴급방역물품 지원

전 조합원 대상…8천200만원 사업비 투입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대구경북양돈농협(조합장 이상용·사진)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을 위해 전 조합원에게 8천200만원 상당의 긴급 방역물품을 공급했다.
경북 양돈농가에서의 ASF는 지난 1월 15일 경북 영덕에서 첫 발생한 이후, 6월 15일 경북 영천에서 재발생했다. ASF 차단을 위해서는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고열, 식욕부진, 유산, 폐사 등의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시·군이나 동물위생시험소에 신고해야 한다.
대구경북양돈농협은 매년 조합원들의 실익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농가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환돈 및 폐사체 부검, 질병 모니터링, 환기 개선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조합원 및 농가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상용 조합장은 “이번 방역물품 지원이 ASF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농장 내외부의 철저한 소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많이 본 기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