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조재성)는 국내산 소고기 육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미래의 스포츠 꿈나무들을 지원하기 위해 저지방 고단백의 육우를 고등학교 야구부에 후원하는 사회 환원 활동<사진>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은 대구 상원고등학교 야구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번 후원 행사에는 야구용품과 이온음료를 비롯해 약 60여명의 야구부 학생들이 마음껏 먹을 수 있도록 육우가 제공됐으며, 학교 및 야구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육우의 우수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식사 자리가 마련됐다.
현장에서 육우로 맛있는 식사를 한 학생들도 큰 호응을 보였다. 한 학생은 “육우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했는데 이번 후원을 통해 저지방 고단백 육우에 대해 알게 되어 기쁘다. 맛과 가성비가 좋고 활동량이 많은 우리 같은 선수들에게 매우 좋은 단백질 공급원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재성 위원장은 “미래의 스포츠 스타들에게도 육우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이러한 후원과 사회 환원 활동이 지속되어, 더 많은 청소년들이 국내산 소고기 육우의 우수성을 경험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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