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양주축협(조합장 이후광)은 지난 12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조합 상임감사를 선출<사진>했다.
양주축협 상임감사에는 농협중앙회 출신인 오주학 씨가 선출됐다.
오주학 신임 상임감사는 지난 1994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양주시 지부장을 지냈다.
오주학 신임감사는 “양주 축산인의 복지향상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양주축협이 최고의 복지축협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상임감사로서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광 조합장은 “임기동안 조합의 현안과 법과 원칙, 규정에 의한 정도경영을 위해 합리적이고 지혜롭게 조합을 경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