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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김길호'의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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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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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한능평<한우능력평가대회>' 역대 최대 규모 예상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올해 한우능력평가대회가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전망이다.제23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추진위원협의회는 지난달 24일 1차 회의를 개최했다. 특히 올해 23회 대회에는 총 273농가가 출전할 예정으로 역대 가장 큰 규모의 대회가 될 전망이다.도(道)별로는 경기가 61농가로 가장 많고, 강원과 경북이 각각 40농가, 전북이 39농가, 경남(울산포함) 37농가, 전남 22농가, 충남 19농가, 충북 13농가, 제주 2농가 순이다.출하농가가 이처럼 많아진 것은 대회에 대한 현장의 관심이 그만큼 높아졌다는 것을 반영한다는 분석이다.임관빈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추진위원장은 “올해 대회는 역대 가장 많은 농가가 출전한다. 그 만큼 능력평가대회에 대한 한우농가들의 관심이 높아져 있다. 전국적으로 출전농가가 고루 분포되고, 대회에 대한 농가들의 인식이 달라지면서 나타나는 결과라 생각된다”며 “한우개량의 성과를 가늠할 수 있는 대회이면서 고급육으로서 한우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중요한 대회인 만큼 성공적인 대회로 추진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대회 출하, 도축 및 경매 일자를 확정했다. 장소는 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

낙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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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 조정 협상, 이달 21일까지 연장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원유기본가격 조정에 대한 생산자인 낙농가와 수요자인 유업체간의 첨예한 대립이 계속되면서 협상이 장기화 될 전망이다. 낙농진흥회(회장 이창범)는 지난 달 30일 낙농진흥회 회의실에서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원유기본가격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이날 회의에서는 원유기본가격 상향조정의 범위를 협상하기 위한 원유기본가격협상위원회의 활동 기간을 7월 21일까지 연장키로 했다. 앞서 낙농진흥회는 통계청이 생산비를 발표한 후 1개월 이내로 원유가격조정협상을 끝내야한다는 원유생산공급규정에 따라 원유기본가격조정협상위원회를 구성하고 5월 29일부터 6월 22일까지 협상을 진행했다. 하지만 5차례의 협상에도 불구하고 양측의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한 채 기한이 종료되자 이사회를 통해 연장 여부를 결정한 것이다. 협상 기간 동안 수요자측은 코로나19라는 사회적 재난 상황인 만큼 올해에는 원유기본가격 동결 또는 인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수요자 측은 “현재 우유시장의 판매가격은 붕괴됐으며, 할인행사에도 불구하고 잉여원유 증가로 적자폭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원가절감 및 급여삭감 등을 통해 비용을 낮춰 적자를 줄이며 버티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상황

양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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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없는 후지 재고…양돈시장 ‘뇌관’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쌓여만 가는데, 특별한 해법이 없는 후지재고가 가뜩이나 하반기 이후 수급불안 전망에 고민이 많은 국내 양돈업계의 발목을 잡고 있다.이는 곧 삼겹살 등 주요 부위에 대한 육가공업계의 수익 의존 현상이 더욱 심화되며 해당부위의 판가를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 결과적으로 소비가 둔화되는 악순환 구조가 만들어질 가능성도 배제치 못한다는 지적이다.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에 따르면 올 4월 현재 후지부위 재고량은 4만1천여톤으로 지난해 2배에 달한다. 예년과 비교했을 때는 3배 수준의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육류수출협회의 한 관계자는 “집계를 해봐야 알겠지만 4월 이후에도 후지재고 상황이 나빠졌으면 나빠졌지, 더 나아지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추정했다.재고가 쌓이면서 후지가격은 바닥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현재 후지 도매가격은 kg당 2천200~2천300원선. 올초 전국 도매시장에서 거래된 돼지 평균 가격이 kg당 2천원대 일 때와 차이가 없는 실정이다. 그만큼 육가공업계의 경영부담은 커질 수 밖에 없다. 육가공업체의 한 관계자는 “후지가격이 원료돈 가격의 70~80%는 돼야 하지만 지금은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한다”며 “삼겹살 등 다른 부위의 판매

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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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산업 불황 조장, 방역정책 개선을”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정부의 방역정책이 오리산업 불황의 큰 요인이라는 지적이다. 오리협회를 중심으로 한 오리업계는 그간 겨울철 오리농가 사육제한 문제를 비롯, 출하 후 입식제한기간 14일 준수 등 문제의 개선과 함께 불합리한 가축전염병예방법의 개정, 오리농가 사육시설 개편 추진 등을 농림축산식품부에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었다.하지만 농식품부는 이같은 요구사항에 대한 개선 없이 최근 각 시·도에 ‘오리농가 위험도 평가기준’ 마저 시달해 업계의 원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최근 한국오리협회(회장 김만섭)와 오리자조금대의원회(의장 전영옥)가 개최한 대의원회서도 이같은 정부가 AI 방역규제 문제에 대한 대책마련과 관련해 뜨거운 논의가 이어졌다.대의원들은 이구동성으로 “농가들과의 소통도 일절 없이 일방적인 규제만 고집하고 있는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의 행정이 최근 오리산업 불황의 가장 큰 요인”이라고 지적하면서 특단의 대책 마련이 절실한 시점이라는데 뜻을 모았다.특히, 지난 5월 농식품부가 각 시·도로 시달한 ‘오리농가 위험도 평가기준’은 법적 근거도 없는데다 오리협회와 어떠한 의견 조율도 없이 진행된 사항이므로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에 오리협회는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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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용, 면역기능 향상…노인성 질환 예방 도움”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국내산 녹용이 각종 노인성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사슴협회(회장 정환대)가 서원대학교(대표연구자 하헌용 교수)에 의뢰한 ‘국내산 엘크사슴의 녹용 효능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하헌용 교수 연구팀은 국내산 녹용은 체내에서 세포의 수분을 유지하는 기능을 하는 히알루론산의 생성과 유지에 도움이 되는 것을 확인했으며, 노화로 인한 수분의 감소로부터 기인하는 각종 노인성 질환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히알루론산은 인체의 각 조직 및 각질세포에서 수분의 함량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히알루론산의 기능이 약해져 연골에서 수분함량이 낮아지면 관절염 같은 질환에 걸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외에도 항산화 및 항염 활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 결과에서도 억제효과를 확인해 항노화제품에도 국내산 녹용의 활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하헌용 교수는 이번 연구에 대한 녹용이 건강기능성 식품의 원료로 사용될 수 있는 기초 연구를 했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사슴협회 정환대 회장은 “우리 녹용의 우수성이 이번 연구를 통해 다시 한번 입증됐다. 특히, 면역기능 향상, 염증유발 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