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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조사료 관세제로화 대응 농협 축산경제 역할 중요”

조사료관련축협조합장협의회 운영위원회서 수급 안정 강조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조사료관련축협조합장협의회(회장 송제근·무진장축협장)는 지난 2월 21일 농협중앙회에서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조사료 수급 현황과 안정 대책 등 현안에 대해 검토했다. 조사료관련축협조합장협의회에는 전국 48개 축협 조합장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 조합장들은 “2026년부터 미국산 조사료 시장이 완전 개방돼 국내 조사료 시장에서 수급 불안이 예상되고 있는 만큼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농협 축산경제가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대해 농협 축산경제는 수급 안정 대책 일환으로 논 하계조사료사업 확대, 수입 거래선 다각화 및 공동구매 추진, 하천부지를 활용한 조사료 생산 기반 확대 등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송제근 회장은 “축산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조사료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고, 유휴 국공유지 등을 활용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조사료 재배 확대이다. 국내 조사료 생산과 유통 활성화를 위해 조사료관련축협조합장협의회가 중심체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자”고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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