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가 운영하는 공공급식통합플랫폼 거래실적이 사상최대 3조7천억원을 돌파했다.
플랫폼을 통해 공공급식 수요기관은 식단편성부터 입찰‧계약‧정산 등 식재료 거래 관련 모든 업무를 일괄처리할 수 있다.
특히 공사는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개선과 식재료 품질 안전 강화에 힘썼다.
결과 플랫폼 거래실적은 지난 2022년 3조4천억원에 이어 2023년 3조7천억원 규모를 달성, 2년 연속 사상 최대실적을 경신했다.
김춘진 사장은 “앞으로 보다 많은 기관이 공공급식통합플랫폼을 활용토록 더욱 노력해 우리 농수산식품과 지역농산물의 소비 기반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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