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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안정적 산업발전 양돈조합이 선도”

양돈조합장협 5차 회의서 공감…현안 논의도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전국양돈조합장협의회(회장 이재식 · 부경양돈농협 조합장)는 지난 5일 강원양돈농협에서 제5차 회의를 갖고 양돈산업 현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전국의 6개 양돈조합장과 안병우 농협축산경제대표이사가 함께 한 이날 회의에서는 내년도 양돈시장 수급 동향 및 전망과 함께 ASF 등 돼지 질병에 대한 효과적인 방역 방안 등이 집중 논의됐다.

특히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양돈조합이 국내 양돈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선도해야 한다는데 공감, 그 역할을 다하는데 모든 역량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이재식 회장은 “오는 2024년에도 고곡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공급 및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한돈 가격의 약세도 우려된다” 며, “농가에서는 생산비 절감에, 관련기관은 중장기 수급관리 강화 등 사업 참여에 힘써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안병우 대표는 “대내외적 산업환경 악화와 ASF 등으로 인해 국내 양돈산업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며, “농협은 양돈 산업의 안정과 건전한 발전,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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