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7일 대회의실에서 ‘농림축산식품부 2030 자문단’ 발대식<사진>을 개최했다.
농식품부는 청년들의 국정 참여 확대를 우선순위로 추진하고 있다. 자문단은 농식품 정책에 대한 청년세대의 인식을 전하는 핵심 창구역할을 수행하며 앞으로 1년간 ‘농식품 정책 모니터링, 청년 여론 수렴, 청년의 시각에서 본 정책 개선방안 제안' 등의 활동을 추진한다.
자문단 단장은 지난 4일 임명된 신기민 청년보좌역이 맡는다. 청년보좌역은 청년 당사의 입장에서 청년세대의 인식을 농식품부 장관 등에게 직접 전달하고 소통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