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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주도 양돈 전문경영인 육성 ‘가속 페달’

대전충남양돈농협, 미래양돈경영자협의회 세미나 개최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은 지난 11월 24일 충남 아산시 호서웨딩홀 마들렌홀에서 미래양돈경영자협의회 정기세미나 및 워크숍<사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양돈경영인들의 호응과 참여 열기 속에서 미래 선진 양돈 전문경영인 육성에 속도를 더하는 자리였다.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제4차 정기세미나 및 워크숍에서는 양돈산업 관련 교육이 이어졌으며, 조합원 가족 간의 화합의 시간도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2세 경영인들은 조합사업에 대한 주인의식을 갖고 조합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주역이 되기로 의지를 다졌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대전충남양돈농협 자원순환팀 전제찬 과장이 ‘2024년 축산환경 정책이슈 및 대응방안’을 주제로 양돈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
이제만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미래양돈경영인들과 그 가족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드린다”며, “미래양돈경영인들이 미래 조합을 이끌어가는 주역이라는 마음가짐을 갖고 한돈산업과 조합 발전을 위해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홍성윤 협의회장은 양돈농협과 가족들의 지원에 감사를 표하고, “세미나를 계기로 더욱 발전하는 조직체가 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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