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2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11월 정례조회에서 2023년 3분기 범농협 사회공헌상을 수상<사진>했다.
범농협 사회공헌상은 범농협 전국 사무소를 대상으로 사회공헌 중점(공동)사업 참여도, 활동 내용 및 지역사회 공헌 기여도가 우수해 타의 모범이 될 수 있는 사무소를 분기별로 선정해 수여하는 뜻깊은 상이다. 특히, 제주양돈농협은 도내 취약계층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 및 돼지고기 나눔행사와 농촌 일손돕기, 노후 주거환경 개선 활동 및 도민 참여 스포츠 마케팅, 깨끗한 환경정화 활동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이후 2회째 범농협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
고권진 조합장은 “의미 있는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해준 임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사업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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