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승종원)은 지난 10월 18일과 26일 각각 광주소비자연맹(회장 오미록), 전남목포소비자연맹(회장 박난숙) 회원들을 대상으로 ‘닭·오리·계란 이력제’에 대해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소비자 교육에서는 이력제 시행 목적, 닭·오리·계란 이력제 단계별 신고 정보, 이력제 앱을 통한 이력정보 확인 방법, 원패스 등을 활용한 자녀 급식정보 확인 방법, 축산물 가격비교서비스 앱을 활용한 스마트한 축산물 구입 방법 등을 교육했다.
승종원 지원장은 소비자에게 “가금이력제 정보제공을 하고 있으나 소·돼지 이력제에 비해 인지도가 낮아 지속적으로 소비자 및 관련 단체를 대상으로 홍보·교육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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