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박민희)은 지난 10월 17일 전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전북대학교 농대미래전문농업경영인교육과정(단장 최현우)과 ‘미래 축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을 바탕으로 농업계 학교의 우수 전문인력 양성과 진로 선택의 폭을 넓혀줄 수 있도록 상호 긴밀한 협력과 유기적인 업무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유지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를 위해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은 학생들에게 기관 특성을 활용한 이론 및 교육뿐만 아니라 현장 체험활동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박민희 지원장은 “양 기관의 긴밀한 업무협력을 통해 전북대학교 학생들의 진로선택과 폭넓은 현장경험 습득을 통해, 관내 대학생들이 미래 축산 전문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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