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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방역사 처우개선 방안 조속히 마련돼야”

(2023 국감현장 /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부상 치료‧기초 생활 지원도 매우 열악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방역사들의 처우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지난 18일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가 방역사들의 처우 개선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가평)은 “방역사들을 상대로 실태조사를 해보니 소에게 예방접종을 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당하는 경우가 많은데 치료를 위한 비용처리에 어려움을 호소한다”며 “산재처리 또는 개인보험으로 선택을 할 수 있지만 동료의 눈치가 보인다거나 청구방법을 모른다는 경우도 상당했다”고 지적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도 “전국 방역본부 현장사무소는 이사가 잦고 샤워실도 없어 직원들이 공중목욕탕을 이용하는 등 근무환경이 매우 열악하다”며 처우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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