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정창영)은 올해 새로 가입한 신규 조합원을 대상으로 2023년도 신규 조합원 간담회<사진>를 열어 조합이 추진하는 각종 사업을 알리고 ‘조합원은 조합의 주인’이라는 자긍심으로 논산계룡축협 발전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의지를 심어 주었다.
논산계룡축협은 지난 4일 논산 NS웨딩홀에서 올해 가입한 신규 조합원을 대상으로 2023년도 신규 조합원 간담회를 열어 조합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창영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논산계룡축협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규 조합원으로 가입을 축하한다”며 “논산계룡축협의 미래는 여러분들의 어깨에 달려 있다는 마음으로 조합사업을 전이용하고 조합사업에 적극 참여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신규조합원 간담회에서는 새로 가입한 조합원 양축가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 전반에 대한 현황 및 각종 추진사업에 대한 설명으로조합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켰다.
정창영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조합은 지도경제사업을 중심으로 양축농가의 실익향상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며 “여러분이 논산계룡축협의 주인이라는 마음으로 조합사업을 전이용해서 급변하는 축산환경에 대응하는 미래 복지조합을 육성하는데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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