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전통 식재료에 건강·맛 모두 충족
단순한 유행을 넘어 하나의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자리 잡은 ‘할매니얼’의 인기가 여전하다. ‘할매니얼’은 할머니의 친숙한 사투리 표현인 ‘할매’와 MZ세대를 뜻하는 ‘밀레니얼’의 합성어다.
‘할매니얼 디저트’는 전통 식재료에 건강과맛 2가지를 모두 충족한 제품들을 총칭하며 그 가운데 서울우유는 흑임자우유, 귀리우유가 각광받고 있다.
먼저 서울우유 ‘흑임자우유는’ 블랙푸드 3종과 신선한 국산 원유를 사용해 풍부한 맛은 물론 국산 아카시아 꿀을 넣어 곡물의 부드러운 맛을 한층 끌어 올렸다.
특히 블랙푸드 3종(흑임자·서리태·흑미)을 주 재료로 사용해 항산화 효과가 있는 안토시아닌이 함유돼 있다. 일반적으로 안토시아닌 성분은 세포를 손상시키는 활성산소의 축적을 막아 노화를 늦춰주며 혈관 건강과, 피부 미용, 면역력 강화, 시력보호 등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우유 곡물우유 라인업 제품이자 할매니얼 디저트 2탄 ‘귀리우유’는 병아리콩, 퀴노아, 율무 등 6가지 곡물과 3가지 견과를 담아냈다.
주재료로 사용된 ‘귀리’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식이섬유와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 등 각종 영양성분이 풍부한 곡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귀리우유’는 평소 우유를 소화하지 못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신선한 국산 원유를 유당 분해해 만들었다.
또 소화 흡수를 도와줄 뿐 아니라 우유 본연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프리바이오틱 식이섬유가 1만1천mg이나 함유돼 있어 변비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이처럼 흑임자우유와 귀리우유는 바쁜 아침식사 대용식으로도 안성맞춤인 반면 패키지의 경우,편리한 캡이 있는 750㎖ 대용량 패키지로 제작해 편리한 음용이 가능하다.
서울우유 한 관계자는 “건강한 식품 섭취와 식습관 유지가 중요하다는 인식이 대중화됨에 따라 우수하고 차별화된 제품을 다양화하는 등 기능성 성분을 함유한 차별화된 제품으로 선보이고 있다”며 “흑임자우유, 귀리우유는 든든하고 건강한 맛과 영양까지 골고루 챙기고 싶어하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식사대용이나 간식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인기 상품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우유 흑임자우유, 귀리우유는 서울우유 공식 온라인몰 나100샵 및 대형할인점, 일반 유통점, 백화점 등의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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