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도가 지난 12일 4급 과장급 정기인사 단행으로 축산동물복지국 과장급 책임자 인사가 마무리 됐다.
경기도 축산복지동물국장에는 김종훈 동물방역위생과장이 승진 임명한 가운데 축산정책과장에는 이강영 축산진흥센터장이 재배치 됐다. 동물방역위생과장에는 최경묵 북부동물위생시험소장이 자리를 옮겼다. 동물복지과장에는 신병호 동물복지과 동물복지정책팀장이 승진 임명됐다.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장에는 박경애 동물보호과장이 자리를 옮겼으며, 북부동물위행시험소장에는 이양수 축산정책과 축산정책팀장이 승진 임명됐다. 또 경기도 축산진흥센터장에는 안용기 축산정책과장이 자리를 옮기며 과장급 인사를 마무리 했다.
이번 인사는 민선8기 2년 차를 맞아 조직 안정화에 중점을 두면서도 성과 중심의 과감한 발탁 인사를 통한 적재적소 배치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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