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축협(조합장 김호상)은 지난 6월 27일 여름방학을 앞두고 미취학 아동 및 초등생 자녀를 둔 조합원을 대상으로 ‘학습꾸러미 세트 전달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농협지원단의 지원을 통해 농·축산인 가정의 부담을 경감하고 농촌지역 교육여건 향상과 조합원 자녀분들의 학습 의욕 고취 및 교육여건 향상을 위해 학습꾸러미 세트를 전달했다. 학습꾸러미 세트는 물감, 크레파스 등 14가지로 알차게 구성돼 있다.
김호상 조합장은 “조합원 자녀들이 꿈과 희망을 극대화해 훗날 큰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조합원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광주축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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