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노수현)이 지난 19일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진행된 ‘2022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등급(A)을 획득했다.
이는 전년도 보통(C)등급을 받았던 것에 비해 두 단계나 오른 쾌거다. 이번 경영평가는 국내 130개 공기업ㆍ준정부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공공기관 혁신 등 새정부 정책방향을 고려해 생산성, 재무건전성 등 재무성과 비중을 확대해 효율성과 공공성간 균형 있는 평가에 중점을 두었다.
농기평은 새정부 정책방향을 고려해 재무 건전성, 효율성 관리 등 재무성과 관리에 만전을 기하였으며, 그 결과 관련 계량지표에서 99.9% 수준의 득점을 획득했다. 또한, 직무급 도입을 차질없이 완료하고, 노사 합의를 기반으로 직무중심 보수 비중을 점차 확대해 나가는 등 공공기관 혁신 부문에서도 그 노력을 인정받았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