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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 성장위해 흘린 땀방울 잊지 않을 것”

대전충남양돈농협, 원로조합원 연찬회 가져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은 지난 3일 원로조합원 연찬회<사진>를 갖고, 가정의달 5월을 맞아 원로조합원들이 흘린 땀이 오늘 조합발전의 기반이 되었다는 점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원로조합원 연찬회에는 만 75세 이상 원로조합원 7명을 비롯해 임직원 등 총 20여 명이 참석, 조합 초창기 어려울 때를 돌아보고 오늘의 조합으로 성장시킨 조합장과 임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합은 참석하지 못한 조합원을 개별 방문하여 카네이션 및 기념품을 전달하고 대전충남양돈농협 조합원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건강하게 오랫동안 살아줄 것을 기원했다.
심문근 상임이사는 “대전충남양돈농협이 짧은 시간안에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것은 원로조합원들의 노력과 헌신이 이루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조합이 더욱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원로조합원이 조합을 사랑해주시고 조합도 원로조합원들의 고견을 조합발전에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최고령인 한점동 조합원(1938년, 세종시)은 “조합 초창기부터 좋은 일 어려운 일을 함께하며 하나가 되어 극복하고 장족으로 발전한 조합이 자랑스럽다”며 항상 조합원의 실익증진 및 지원과 함께 동반 성장을 위해 노력해준 조합 임직원 여러분에 감사한 마음을 표하며 앞으로 더욱 발전 할 수 있도록 조언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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