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회장 김용철)는 지난 4월 28일 김해 YMCA 청소년쉼터에서 ‘부산경남지회 설립행사’를 열었다.
협회는 협회 역량 강화와 축산물 가공 산업 발전을 위해 지난 2017년 대전충청지회 발족을 시작으로 지역별로 지회를 구성해 왔다.
이번 부산경남지회 설립을 통해 전국 6개 지회 조직망을 구축하게 됐다.
부산경남지회장으로는 정길동 그린푸드밸리 대표, 부지회장으로는 심영호 진양축산기업 대표, 사무국장에는 박해성 해성축산기업 대표, 감사에는 김철식 대덕 대표가 선출됐다.
김용철 회장은 인사말에서 “협회 중앙회는 회원사 경영상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고 개선에 노력해 회원사 발전을 적극 뒷받침할 것”고 말했다.
정길동 지회장은 “이번 부산경남지회 발족이 지역내 회원사 사이 유대증진은 물론, 중앙회와 협력 강화에 도움을 줄 것이다. 앞으로 힘을 결집해 불가능을 가능으로 이끌어갈 것이다”며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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