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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지방

충북방역본부, 1사1촌 마을서 봉사활동

영농폐기물 등의 수거, 분리작업 실시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충북도본부(도본부장 곽학구)는 지난 4월 19일 1사1촌 상호협력마을인 충북 괴산군 신후평리 마을을 찾아 산불예방을 위한 농촌 불법 소각 금지에 대한 홍보와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농촌 환경정화 활동<사진>을 실시했다. 
이날 도본부 중부사무소 25명의 직원들은 매년 논과 밭에 농자재 사용 후 발생한 폐비닐, 폐자재 등의 영농폐기물과 농촌 마을에서 버리기 힘든 생활폐기물 등의 총 2톤 가량을 수거, 운반해 마을 폐기물 집하장에서 폐기물이 안전하게 배출되도록 분리작업까지 함께 진행했다. 
이번 농촌 봉사활동은 농촌마을의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과 농가 개인의 수거, 운반작업이 어려워지면서 방치된 영농폐기물이 농촌 경관 훼손은 물론, 환경오염과 불법소각으로 봄철 산불발생 원인이 되기에 곽학구 충북도 본부장을 비롯해 직원들이 구슴땀을 흘려가며 일손을 보탠 것. 
정인호 사무국장은 “농촌마을의 환경보존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농촌일손돕기를 지속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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