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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양돈 발전 이끌 주역되자” 결의

대전충남양돈농협, 미래양돈경영자협의회 세미나 개최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은 지난 7일 천안 부에노카페에서 미래양돈경영자협의회(회장 홍성윤) 회원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제1차 미래양돈경영자협의회 정기세미나<사진>를 열어 올해에도 양돈 2세들이 중심이 되어 조합과 양돈산업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키로 의지를 다졌다.
이번 제1차 정기세미나에서는 미래양돈경영자협의회 회원을 대상으로 ‘후계양돈인을 위한 세무·회계 특강’을 주제로 대현회계법인 이이건 상무의 특강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양돈업 승계와 관련된 세무업무 전반에 걸쳐 이해를 높여 미래 양돈을 경영하는데 필요한 세법 등을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이제만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후계양돈인의 가장 큰 관심사이며 현재 고령화되어 가는 양돈업계의 승계 관련 세무 이슈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 바란다”며 “대전충남양돈농협은 후계양돈인의 실질적인 양돈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 및 지원에 지속적인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홍성윤 회장은 “후계 양돈인의 가장 큰 고민인 승계 관련 이슈를 이번 세미나 강의를 통하여 해소할 수 있길 바라며, 지속적인 조합의 지원과 응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인사말을 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미래양돈경영인들이 조합을 이용하면서 겪어나 개선할 사항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고 미래양돈을 이끌어간다는 자부심으로 조합사업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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