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기자]
김선강 대표 “새로운 기술력으로 글로벌 축산업 발전 선도”
“리치메이드와 함께 퍼펙트한 농장경영 해 보실래요?”
CJ피드앤케어(대표 김선강)가 내세운 양돈산업 발전을 위한 캐치프레이즈로 이를 위해 ‘퍼펙트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양돈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이에 CJ피드앤케어 한국마케팅센터는 지난 19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PERFECT(퍼펙트) G.A.M.E’ 양돈 캠페인 개시회의<사진>를 열고, CJ피드앤케어의 사료사업브랜드인 ‘RICHMADE(리치메이드)와 함께하는 퍼펙트한 농장경영’을 위한 대대적인 캠페인 활동에 돌입한다.
김선강 대표는 “CJ피드앤케어는 새로운 기술혁신을 바탕으로 글로벌 축산업을 선도하는 애그리테크(Agri-Tech)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CJ피드앤케어의 지구부장으로서 당사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고객들에게 잘 전달해주길 바란다”며 한국사업이 주축이 되어 CJ피드앤케어의 글로벌 축산업을 선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캠페인 개시회의에서 CJ피드앤케어는 초기성장 극대화와 양돈산업에 최적화된 사료인 신제품 ‘퍼펙트 시리즈’에 대해 알렸다.
곽인준 양돈PM은 “국제 곡물가 상승 등으로 농장의 생산비가 급등했고, 돈가는 작년대비 약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지만, 소비침체 등 산업 전반의 불안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농장들은 생산경쟁력 강화를 통해 자생력을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 CJ피드앤케어는 농가의 생산성과 수익성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에 양돈 신제품 ‘퍼펙트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곽 PM은 “자돈일령별 체중에 따른 육성률 개선과 출하일령 단축을 위한 현장활동 강화와 사료, 사양관리에 더욱 힘쓸 것”이라며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CJ피드앤케어는 이를 위해 모돈 제품 ‘다산 퍼펙트’와 육성돈 제품 ‘더 퍼펙트’, 자돈 제품 ‘돈돈 퍼펙트’, ‘위닝플러스’, ‘스페셜플러스’를 개발, 출시했다.
■다산퍼펙트
‘다산퍼펙트’는 다산성 모돈의 문제 해결을 위해 면역력 및 스트레스 저감 기술을 통해 복당산자수 및 연산성 개선과 농장에서 관리가 편리할 수 있도록 급여프로그램을 적용했다.
■더 퍼펙트
‘더 퍼펙트’는 단백질 이용성을 증가시키고 유해 가스저감기술을 통해 FCR을 개선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돈돈 퍼펙트
‘돈돈 퍼펙트’는 퇴비부숙도 예방 및 장 건강 개선으로 이유 후 육성률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위닝플러스
‘위닝플러스’는 면역력 및 항균효과에 탁월하다.
■스페셜플러스
‘스페셜플러스’는 출하일령 단축 및 모돈 체형관리에 중점을 뒀다.
홍성민 양돈R&D 박사는 “지속적인 한돈산업 위해 환경과 관련된 정부 정책들이 시행되고 있다. 최근에는 축산업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조단백, 광물질 등록성분 조정과 냄새시설 의무화 실천을 위한 정부의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에 따라 당사에서는 이러한 친환경 정책에 발맞추기 위해 성장단계별 필요한 만큼의 단백질을 공급하는 필수 단백 설계 및 장 건강 아미노산 설계를 바탕으로 CJ피드앤케어만의 독자적인CUBE 기술 적용을 통해 아연·인 및 질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기술이 집약된 전 구간 ‘퍼펙트 시리즈’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을 통해서 한돈 산업에 직면한 생산성적 개선과 ESG 경영실천을 통한 시장의 불황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은 양돈 영상처리 신기술과 관련, 인트플로우 전광명 대표의 강의도 함께 진행됐으며, CJ만의 독자적인 기술인 축산환경통합 모니터링과 냄새저감기술도 함께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축산신문, CHUKSAN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