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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소 비육지원사업·소비행사 선제적 추진”

한우협 대구경북도지회 대의원 정총 개최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지회장 최종효)는 지난 2월 24일 경북농업인 회관 대강당에서 김삼주 중앙회장과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사진>하고 2022년도 수입·지출 결산안과 수지예산 및 2023년도 사업계획 승인을 의결 확정했다.

최종효 지회장은 “사료가격의 폭등과 소값 하락이 지속되는 가운데 우리 한우사육 농가들의 고충은 말로 표현이 어려울 만큼 크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중앙회와 연대해 미경산우와 경산우 비육지원사업 추진과 암소도축수수료 지원사업 등을 원활하게 진행하는 한편, 도지회가 주도적, 선제적으로 한우 소비촉진행사 등을 다각도로 추진해 한우농가 어려움 해소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한우산업이 축산업을 주도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경상북도의 지원사업이 타 축종에 비해 극히 미미해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판단, 중앙회와 경북도지회 차원의 대책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고조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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