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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 정기총회 소식

서울축협

사업규모 8조원 육박…NH타워 준공 새 전기

서울축협(조합장 진경만)이 지난 2022년 8조원에 육박하는 사업을 펼쳤다. 

서울축협은 지난 2월 22일 조합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 또한 상임감사에 이영범 현 감사를 재선출했으며, 비상임감사에 한영철 현 감사가 무투표로 당선됐다. 

서울축협은 지난해 경제사업 2천127억9천600여만원, 상호금융예수금 잔액 기준 4조1천81억원, 대출금 3조2천528억원, 정책자금대출금 66억8천200여만원 등 지난해 8천458억원이 증가한 총 7조9천955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조합원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비는 29억3천800여만원을 집행하고 55억1천400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해 26억9천800여만원을 조합원 및 준조합원에게 배당키로 했다. 

진경만 조합장은 “예수금 4조원, 대출금 3조원 달성으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NH서울타워 준공과 더불어 대한민국 1번지 협동조합 위상을 드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김길호


괴산증평축협

내실사업 전개…경제·신용사업 고른 성장

충북 괴산증평축협(조합장 김홍기)은 지난 2월 20일 조합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022년도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김홍기 조합장은 “경영에 미치는 사료 및 조사료 가격의 폭등으로 생산비가 크게 증가하고 한우가격 하락으로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어려움 속에서도 1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전 임직원들은 더욱 노력해 건전하고 내실 있는 조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괴산증평축협은 예수금 5.19% 증가한 1천333억4천만원, 대출 11.31% 증가한 1천160억7천만원, 경제사업 구매사업 125.57% 신장한 220억3천200만원을 비롯 판매사업, 마트사업, 이용사업 등 큰 신장으로 15억6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 출자배당 2억8천500만원, 이용고배당 5억2천100만원 총 8억600만원을 조합원들에게 배당하기로 의결했다. 

또한 임기가 만료된 사외이사에 심규인 현 사외이사를 선출했다.

 ■괴산=최종인


충북낙협

올해 3개 신용점포 개설…제2 도약 발판으로 

충북낙협(조합장 오종권)은 지난 2월 17일 조합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하고 임기가 만료된 상임이사에 김건영 현 상임이사를 선출했다. 또한 비상임 사외이사에는 조성구 전 충북대 축산학과 교수를 선출했다. 

오종권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사료 및 사료값 인상으로 조합원들이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고 작년 8월 유대 협상을 위해 진통을 겪었다. 모든 결과가 만족스러울 수는 없겠지만 희망을 갖고 힘을 모아 단합한다면 성장 발전의 미래를 개척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충북낙협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신용사업, 경제사업 모두 조합 설립 이래 최대의 수익을 달성했지만 치즈사업 손실로 어려움이 있었다”며 “2023년에는 신용점포 3개지점 개설로 사업을 활성화해 충북낙협 제2의 도약의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북낙협은 9억4천720만원의 당기 손이익을 실현해 2억2천300만원의 출자배당과 3억9천500만원의 이용고배당을 실시하기로 의결했다.   

■청주=최종인 


대전충남양돈농협

포크빌공판장 빠른 경영안정 기반 내실 다져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은 지난 2월 20일 포크빌공판장에서 2023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22년도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하는 한편, 임기 만료된 비상임감사와 사외이사를 선출했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지난해 결산결과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의 조합사업 전이용 및 포크빌공판장의 빠른 경영 안정화를 바탕으로 건전결산을 이뤘다. 당기순이익 43억8천586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총사업실적은 전년 대비 8.9% 늘어난 2조3천591억원이며 부문별로 경제사업 7천850억원, 상호금융 1조5천331억원, 정책대출 273억원, 보험료 137억원이다. 이익잉여금처분안에서 출자배당금 12억4천400만원, 이용고 13억600만원, 준조합원이용고배당금 1억원을 각각 배당했다. 교육지원사업비로 영농지원사업비 15억8천800만원, 영농지도사업비 2억5천500만원, 복지지원사업비 2억4천700만원 등 총 22억4천900만원을 집행했다. 이강진 비상임감사와 김영배 사외이사를 각각 선출했다. 

■천안=황인성


보령축협

하나로마트사업 활성화로 경제사업 성장 견인 

충남 보령축협(조합장 윤세중)은 코로나19와 사료가격인상 및 한우가격 하락이라는 축산환경의 악화 속에서도 각종 조합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해서 내실경영을 다지고 조합원지원역량을 강화하는 조합으로 발전하고 있다. 

보령축협은 지난 2월 16일 조합회의실에서 2023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제42기결산보고서 의결 건, 정관개정 건, 비상임이사 선거 실시 의결 건, 비상임 감사 선거 실시 의결 건을 각각 의결했다. 결산결과 당기순이익 11억800만원을 시현하고 출자배당금 3억3천668만원과 이용고배당금 3억1천만원 등 6억4천668만원을 배당했다. 보령축협은 올해에도 한우가격 하락과 사료가격 인상으로 인한 축산환경이 불안할 것으로 예상하고 조합원 실익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도사업을 지원해서 조합원 소득증대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조합 대표 경제사업으로 부상한 하나로마트의 매출 확대와 경제사업을 역점 추진해서 조합 전체 매출을 확대하고 내실경영을 다져나간다는 방침이다. 

■보령=황인성  


예산축협

지도경제사업 역점 추진…조합원 실익 제고

충남 예산축협(조합장 윤경구)은 지난 2월 20일 조합회의실에서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제66기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예산축협은 지난해 고물가·고금리·한우가격 하락·사료가격 상승으로 힘든 한해였지만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의 관심 및 참여를 바탕으로 당초 계획했던 사업 들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건전결산을 이룩했다. 

예산축협은 지난해 결산결과 7억5천536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고 출자배당금 2억1천545만원, 이용고배당금 2억3천292만원을 배당했다. 

예산축협은 지난해 다양한 조합원 실익사업 및 복지사업으로 양축농가의 소득향상과 조합원의 복지를 향상하고 예산축협 조합원인 축산인과 함께하는 조합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이룩했다. 

올해에도 예산축협은 한우가격 하락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현장 중심의 지도 컨설팅사업을 중심으로 지도경제사업을 역점 추진해 건전결산을 이뤄 양축농가의 지원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예산=황인성



천안공주낙협

내실경영·현장중심 맞춤형 컨설팅 집중

충남 천안공주낙협(조합장 맹광렬)은 지난 2월 16일 조합회의실에서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3년정기총회를 열고, 제52기결산보고서를 원안대로 의결했다.

조합은 지난해 결산결과 2023년 계획대비 388.35% 신장한 30억6천600만원을 시현하고 출자배당금 7억8천782만원, 이용고배당금 4억188만원을 각각 배당금으로 배당했다.

경영관리에서 출자금은 전년 대비 약 2억7천만원이 증가한 196억원, 조합원은 201명을 운영하고 있다. 조합원 환원사업으로 헬퍼사업비, 검정사업비, 컨설팅지원사업비, 조합원자녀장학금 지원, 건강검진비 등을 지원해서 실익향상과 조합원 복지 증진에 기여했으며 103농가를 대상으로 번식관리 및 사양관리 컨설팅을 지원해서 경영안정과 소득향상에 앞장섰다. 

천안공주낙협은 올해에도 현중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 제공과 실익사업을 지원해서 조합원의 실익과 낙농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내실경영으로 조합원 지원역량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천안=황인성  


홍성축협

다양한 환원사업 통해 조합원 소득 향상 기여

충남 홍성축협(조합장 이대영)은 지난 2월 17일 조합대회의실에서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제1회 정기총회를 열어 조합 발전에 기여한 조합원과 직원을 표창한 후 2022년도 조합사업 결산보고서와 이익잉여금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홍성축협은 지난해 결산결과 생산비 증가와 한우가격 하락 및 전반적인 경기 부진으로 인한 축산업계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의 조합사업 전이용으로 알찬 결산을 이루고 지속적인 발전을 이룬 한해였다. 

홍성축협은 결산결과 1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고 출자배당금(배당률 4.4%) 5억3천290만원, 이용고배당금 1억8천560만원을 각각 배당했다. 또한 사업준비금 3억1천300만원을 적립하고 간접환원비 18억원으로 한우 암소 검정 시범사업, 한우혈통 등록지원비, 인공수정료, 전체 조합원 조합사업이용권 지급, 포대당 사료이용 출자금 100원 적립 등 다양한 환원사업을 지원해서 조합원의 소득향상에 기여했다.

 ■홍성=황인성


전주김제완주축협

어려움 속 조합 사랑 원동력…성장 이어가

전북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은 지난 16일 조합 참예우 명품관 3층 대회의실에서 제20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2년 사업을 마무리 지었다.

전주김제완주축협은 지난해 결산 결과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당기순이익 40억8천만원, 상호금융예수금 6천212억원, 대출금 5천542억원, 보험료 126억원, 경제사업 2천258억 원 등을 달성했으며 결산배당금으로 총 23억3천만원을 배당하는 잉여금처분안을 의결했다.

김창수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한 해 곡물 가격 상승에 따른 사료 가격 인상과 소값 하락 등으로 매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낌없는 조합 사랑과 전이용으로 우리 조합이 한 걸음 더 성장하는 한 해가 됐다”며 “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 한해도 조합원과 고객에게 사랑받는 조합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라승용 전 농촌진흥청장이 조합 사외이사로 취임했다.

■전주=김춘우


강진완도축협

경영합리화로 수지 개선…김행춘 상임이사 재선출

전남 강진완도축협(조합장 김영래)은 지난 2월 20일 조합 회의실에서 2023년 제62기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하는 한편, 임원 선거에서 김행춘 상임이사와 김창남·윤윤근 감사를 선출했다. 

김영래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작년 하반기부터 시작한 한우가격 하락으로 한우는 사육하면 할수록 손실을 감내해야 하는 상황으로 급변했으며, 이런 위기상황을 대처하기 위해 조합은 강진군과 함께 6억2천500만원의 배합사료 할인 또는 사료대금을 지원했다”며 “이러한 지원책이 위기에 처한 축산가족 여러분에게 다소나마 위로가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진완도축협은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이익을 창출하고 각고의 노력과 경영합리화로 경영수지를 개선해 3억9천만원의 배합사료 가격할인 및 사료값 지원과 여신 증대에 따른 신용대손충당금 12억원을 적립하고 법인세 차감 전 당기순이익 21억2천600만원을 시현해 출자배당 4.12%와 이용고배당 2억9천600만원을 배당하기로 했다.  

■강진=윤양한


대구경북양돈농협
알찬 결실 나누며 조합원 사랑에 보답
대구경북양돈농협(조합장 이상용)은 지난 2월 17일 조합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022년도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상용 조합장은 “지난 2022년도에는 조합원들이 우리 농협에 많은 믿음과 사랑을 주신 덕분으로 예년보다 많은 이익을 내며 건전결산을 할 수 있었다”고 말하고 “우리 농협은 대의원들이 뜻을 모아 조합원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많은 배당액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구경북양돈농협은 지난해 경제사업에서 거리두기 해제를 맞이해 한돈플라자와 한돈판매장의 매출 증대를 이뤄냈고 바로마켓 행사 등 다양한 지역 사회행사 참여를 통해 우리 농협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친 한해였다고 보고하고 신용사업에서도 디지털금융 부문에서 콕뱅크 실적이 두드러졌으며 여수신 모두 안정적인 성장을 이뤄내 2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 출자배당 6억2천만원, 이용고배당 7억6천만원을 포함해 총 20억원 가량을 조합원들에게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대구=심근수

경산축협
인화단결…총화상 수상 등 조합 위상 제고
경북 경산축협(조합장 백운학)은 지난 2월 20일 조합회의실에서 제43기 정기총회를 열고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 확정했다.
백운학 조합장은 “지난해 상호금융대출금 3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했으며, 또한 농협 최고의 영예인 총화상을 수상하며 경산축협의 위상을 높인 한 해였다”며 “70여 명의 임직원 모두는 한마음 한뜻으로 올해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조합원들게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경산축협은 지난해 신용사업에서 상호금융예수금 평잔이 전년 대비 282억원이 증가한 3천191억원, 대출금 평잔이 전년 대비 373억원이 증가한 2천914억원을 달성했으며, 경제사업 또한 조합의 사업추진과 조합원의 소득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사업계획보다 141.09% 초과 달성한 14억2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사외이사에 박용진(68세) 씨가 비상임감사에, 김영관 씨와 김상환 씨가 각각 당선됐다. 
■경산=심근수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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