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종합

“미비점 보완…철통방역 시스템 구축을”

국민의힘‧정부, 당정협의회서 예산 등 적극 뒷받침 밝혀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국민의힘과 정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질병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대책을 강하게 세우고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가축질병 관련 당정협의회<사진>를 개최, 이와 같이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ASFAI 등 가축질병이 연례행사처럼 발생하고 있는데 조금이라도 경계를 늦춘다면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대량 살처분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맞을 수 있다가축질병에 의한 피해는 개별 농가 뿐 아니라 국가 전체적으로 봤을 때도 큰 손실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농가에 전달되는 방역 지침 중 현실과 맞지 않다고 판단되는 것은 물론 방역 시설이나 대응 매뉴얼의 미비점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빈틈없는 방역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필요할 경우 예산관련 법 등을 개정해 당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정황근 장관은 이와 관련 가축질병을 책임지는 주무부처의 장관으로서 그 어느 때보다 비상한 각오로 가축 전염병 발생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축산농장에서 방역 관리 시설을 보완하고 검사를 강화하는 등의 선제적 방역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