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16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소속 직원의 적극행정 의식 내재화 및 추진역량 제고를 위한 ‘2022년 적극행정 직장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올해는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던 과거와 달리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집합교육으로 실시됐다.
본부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담강사인 한국농수산대학교 김진진 교수를 초빙, ‘변화를 기회로 만드는 적극 행정’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교육에 앞서 농식품부 적극행정 문화 정착과 직원 역량 제고를 위해 ‘국민중심 적극농정’을 주제로 전 직원이 참여한 퍼포먼스도 실시했다.
농식품부 강형석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도 농정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인 자세로 청취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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