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진천축협(조합장 최병은)은 지난 14일부터 축산계별로 실시한 조합원 간담회 겸 2022년 조합사업 전이용대회<사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행사 현장에서 최병은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합원 전이용대회는 조합원들의 주인의식 함양을 통해 조합사업 전이용을 활성화 시키고 조합원 상호 간 친목 및 화합을 도모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며 “조합원들은 진천축협 조합원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조합이 더욱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조합사업 전이용을 더욱 적극적으로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최 조합장은 “앞으로 조합에서는 조합원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사료가격 상승, 축산물 가격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경영안정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축협 전이용대회는 격년제로 조합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조합원 한마음대회, 축산계별로 진행하고 있다.
이날 진천축협 조합원들은 이번 전이용대회를 통해 진천축협과 더욱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조합사업 전이용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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