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양주축협(조합장 정훈)은 지난 8월 22일 조합회의실에서 신규조합원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양주축협 신규 조합원 교육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열리지 못하다 3년 만에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19년 11월 이후 가입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신규조합원 교육은 협동조합의 목적과 역할을 이해하고 조합원으로서 어떤 의무와 권리가 있는지 알아보며 교육을 통해 앞으로 양주축협 사업을 전이용하고 조합의 주인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조합 소개에 이어 이승복 조합원 지원실장으로부터 조합원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이, 에듀아임 이충로 원장(전 안성교육원장)으로부터 ‘협동조합원의 역할과 조합원의 자세’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정훈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먼저 양주축협 조합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양주축협은 경기도 내 최고의 조합으로서, 조합원 복지증진과 소득증대를 도모하며, 조합원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고자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양주축협을 믿고 모든 사업을 전이용해 달라. 전이용 한만큼 이용조합원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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